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냄새를 잡는거에 특화된 향은 패출리가 있습니다만, 모든향이 기본적으로 냄새를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점 참고부탁드리며,
음.. 대중적인향이 참 고민되는군요 추천해드리기가.
사람마다 같은향이라도 각자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모두 달라서요.
그래도 플로럴(꽃) 계열로 가시는게 좋겠다 생각합니다.
가장 친숙한 라벤다, 자스민, 프렌지 파니 그리고 코코넛의 달콤함이 좋으셨는데 그 특유의 밀키스러움이 느끼하다 생각하셨으면 바닐라/프렌치 바닐라, 아니면 모두에게 친숙한 베이비파우더(존x엔x슨 베이비 파우더 생각하시면되요) 아 그리고 지금 당장은 품절이지만 오늘 저녁쯤에 품절이 풀릴 데님향도 괜찮으시겠네요.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습니다.(청량한향)
등을 추천해드릴수 있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많은향을 접해보시지 않으셨으니, 박스 단위로 구입마시고, 팩단위 혹은 셈플단위로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태워보시면서 말씀하신 냄새를 잡고, 오시는 손님의 후각을 거슬리지 않는 향을 찾으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합니다. 대중적이라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T_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