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이는 마음으로 시작한 여행입니다. 벌써 6년이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나가보는 외국여행..
다니던 학교에서의 학업도 의미를 잃어버리고,, 정신적으로 공허함이 넘처나는 하루하루를 견디다
못해 떠난 여행입니다.
1달을 계획했는던 여행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해 어느덧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도착한 방콕이란 동네는 카오산이란 생천 처음느끼는 자유가 넘처나는 거리가 매력있었지만..
서울과 비교해 별다를봐 없는 방콕을 보며, 더이상의 머무는 의미를 잃어버려 일찍이 떠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