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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리옴 felice2011님
작성자 Young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11-10 1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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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7

:)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주로 가는나라는 네팔/인도/태국 입니다. 아이들마다 만드는곳이 달라요. 시간이 허락하는한 드나들고 있구요. 예전에는 제가 한국에 없을때도 일진행이 돌아가 자주 나가는편인데 요 근래에는 나가게되면 휴무를 하고 나갈수있어서 예전보단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예전이 그립네요 그때는 겨울내내 돌아다녔었는데.. 조만간 인도에서 올것만 받고 잠시 나갔다 올생각에요.
 

제가 향을 접한지가 15년이 조금넘었네요. 향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처음엔 저쓸것만 가주고와서 사용하다가 여기에도 소개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예전하고 다르게 많은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참 재미있고 기분도 좋고 그렇습니다.
향을 고를때도,. 마구잡이로 고르는게 아니라, 몇달은 제가 우선 써보고 아 이정도면 되겠다 라는향만 셀렉해서 수입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판매를하다보니 이향을 좋아하시는분은 이향도 좋아하시겠다 란 감? 이 오지요..^^. 그런 감과 생각으로 추천해드리는거에요.


예전엔 헴프로 만든 코스너? 맞는지 모르겠네요 차 받침대. 를 판매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품절입니다, 추후에 다시 제작하도록 하겠으며, 싸이즈만 적당하면 패치로 차받침대 사용하시는것도 좋은아이디어네요.^^

싸이트 이름은 저희가 취급하는, 문화에 관련된숫자인데요. 레게,히피,에스닉등에 관련된 숫자입니다. 별것은 아니에요.;.


동제품은 저희에게 없지만, 추후에라도 소량 입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돌로 만든 홀더도 들어왔늗네 자연석이다보니 색이 모두 달라 어떻게 업데이트해야될지 몰라 계속 생각중이네요..^^;

입고있는사람은 대부분 제가 맞습니다. 저희 샵이 거창한 회사도 아니고 소수로 운영하는 샵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일을 한두명이 하고있습니다.


뭐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여행을 사랑하고 평생여행자의 삶을 살고싶어 시작한 이일. 사소한것에라도 만족을느끼며,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들려주시고, 남겨주시는 후기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샨티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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