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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벳가는길....#2
작성자 Rastayoung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1-07 15: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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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

표를 끊으니 다른 걱정이 생겼다. 퍼밋! 맨땅에 해딩하기로 하고 가곤있지만 너무나 걱정이된다. 재수없으면 벌금을 내는거고 재수좋으면 괜찮은거고..  새벽에 일어나 공원으로 태극권을 보러가고 있는데 왠일인지 공안들이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을 다 막아버려 앞으로 나갈수가 업섰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보게된 국기계양식. 여기 중국사람드른 애ㅑ국심이 대단한가보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그 국기계양식을 보려 우성웅성 모여있었다. 웅장한 음악과 함꼐 절제된 동작으로 국기를 계양하는 중국군인들이 인상적이였다. 왜 이런걸 볼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을까? 아리송하군.. 아침운동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 대략 몸을 추르시로 맛있는 바오즈를 요구르트와 함꼐 먹었다. 이신선함을 어떤거에 비교할수 있을까? 맛있는 바오즈 와 요구르트..  오후가 들어선 아이팟을 충전하고 되지도 않는 컴퓨터와의 씨름 한판 You win! 인터넷 연결이 5분을 못버틴다 젠장할.

베이징 서역에 와있다,다시봐도 크기에 위축이 된다. 될수있는한 외국인 티를 안내려 노력하고 있는중 불안하다 과연내가 무사히 벌금없이 라싸까지 갈수 있을까나.. 중국경찰을 우습게 보지말라고 충고하는 독일친구 이본 그친구의 메일을 받으니 불한만 마음은 베가가된다.  배안에서 보왔던 한국분을 만났다 이분도 라싸까지 가는중이지만 라싸표를 퍼밋때문에 못구해 중간역인 꺼얼무까지만 가서 거기서 퍼밋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을 만나니 더욱 불안하다, 마음을 드시리려 맥주한잔을 하고 있다.

낮에 후통을 뒤지고 다녀서인가 무척이나 피곤하다. 다시한번 기도한다 제발 라싸까지 무사히!!!!

기도가 일어진거 같다. 아직까진 무사하다. 무사히 열차를 탔다. 제발 끝까지 무사하기를 옆자리에 있는 커플들이 걸린다 나보고 자리르 ㄹ바꿔달라고 했는데 그래주질 못했다 이봐 난 3일이나 이기차를 타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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