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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칭짱에서.....#2
작성자 Rastayou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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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11-07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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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거얼무역. 이 열차가 생겨나기전에 라싸로 들어가는 3대 관문중의 하나인 거얼무. 제는 철도로 라싸까지 연결이 되니..........

해가 뜨자 눈으로 덮힌 초원이 눈앞에 펼처진다. 야생 야크와 독수리들 아.. 사진기가 무척이나 아쉽다.

그리고 시작된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들 비록 서로 말은안통하지만 마음만은 통했기를 기도한다.

라싸에 점점가까워진다 이제 9시간후면 라싸에 도착. 기차를 타면서 멋진풍경들을 사진에 담았다 너무나 이뻐 아무곳에나 셔터를 눌러도 작품사진이 나오는듯 . 카메라가 무척이나 아쉽다. 하지만 짐이 줄여들었어니 거기에 만족을 해야겠지? 점점 라싸에 다가갈수록 알수없는 설래임이 난다. 창밖으로 보이는 오체투지를 하며 라싸로 향하는 티벳탄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야크들.. 수유차가 생각난다.. 티벳탄들과의 대화 그들은 나에게 간단한 티벳어를 알려주었고 약간이나마 의사소통을 할수가 있어 다행이다. 오체투지를 하는 티벳인들과 이기차에 같이 타고 있는 티벳인들. 현실은 이렇다...

드디어 라싸에 입성을했다 퍼밋걱정도 없었고 인상은 드러웠지만 심성은 착한 한중국인이 내가 손님이라고 자기도 오랜기차여행으로 피곤할터인데 내가 찾는숙소를 직접대려다 주었다. 그친구덕분에 하나도 안해매고 무사히 숙소에 들어올수 있었다. 아직은 어두어서 잘 분간은 안되지만 너무나도 큰 라싸 글쎄.,. 지금은 생각하기도 힘들다 숨이찬다 가만이 있어도 우선은 고산에 적응을 해야되는게 우선일듯..

무사히 와서 다행이다 다행이야 맛있는 것을 우선 먹고 생각해봐야겠다 그게 뭐든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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