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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싸에서.....#2
작성자 Rastayou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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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11-07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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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8

하루종일 칠링 포탈라 코라 한바퀴돌기 골목 쑤시기 점점라싸를 알아가고 있다 서두르진 않으리, 바쯘일이 없는데 당분간은 칠링. 글도 쓰고 사진도 찍고, 수유차도 마시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던져 흐느적. 공상과 마상이 뒤셕어 하루를 보낸다. 신이시여 앞으로듸 여행에도 부디 축복과 은해를 내려주시옵소서.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하늘을 마음껏즐길수 있어서, 살아있는게 참 좋은거라 느끼게 된다.

 

 

아침일찍 일어나 조캉으로 항햐였다 현지이들의 사이에 껴들어가 조캉 내부를 볼수 있엇다 조그만한 각각에 방에 많은 불상들이 모셔저 있었다 티벳인들은 그불상드레 하나하나에 모리르 조으고 버터등에 기름을 부으며, 사원을 순례하였다. 그중에 인상깊은것은 부다가 보살을(부다가 아닐지조) 않고 있는 조각이였는데 서소를 마주보며 키스를 하는거 같아다. 성교를 의미하는것같아 무척이나 아리송했다 불교에 대한 지시기 없다..

관광객인 나에게는 이런 모든것들이 볼거리 정도일진모르지만 많은 티벳인들이 버터등불에 버터를 넣고 불상이 담겨있는 유리에 이마를 대가며 기도를 하는모습을 보니 엄숙해진다..

오늘도 옥상에 올라가 태양을 즐겼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 있는건데 왜 한국에선 이런시간을 못가질까..

여유의 차이겠지.

 

결국엔 옷을 샀다 너무 춥다.. 여기 생각보다 옷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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